안녕하세요. 헬셀입니다.

오늘은 MicaSense Altum 미카센스 알텀을 활용한

블루베리🍇 관개 관리에 대해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1980년대 중반 칠레에 처음 도입된 블루베리 재배는

전세계적으로 작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전국에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그러나 칠레에서 블루베리 재배는 가뭄으로 인해 어려워 지고 있다고 하네요.

얕은 뿌리 시스템으로 인해

블루베리 덤불은 토양내에 적절한 물 분배를 필요로 합니다.

즉 적절한 관개가 중요한 부분이죠.

따라서 칠레의 농업관리자와 재배자들은 건기 동안 물 사용을 더 잘 관리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그룹 중 하나가 농업 서비스 제공 업체인 nutriGIS 입니다.

블루베리 밭의 물 섭취를 더 잘 모니터링 하기 위해

미카센스 알텀으로 이미지를 캡처하고,

특수 인덱스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분석하였습니다.

기술

nutriGIS는 Micasense Altum 미카센스 알텀 3 in 1 센서를 선택했습니다.

그 이유는 작물의 일반적인 건강에 대해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전체 블루베리 밭의 캐노피 온도를 매핑할 수 있게 하여

징후를 보이는 부분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프로젝트

수압의 징후가 높고 낮은 온도계를 통해

진단한다는 목표로 nutritGIS는 드립 관개 시스템으로 1.2ha의 밭을 지도화했습니다.

미카센스 알텀으로 얻은 캐노피 온도를 통해

블루베리 밭의 CWSI (Crop Water Stress Index)지수를 계산했습니다.

작물 스트레스 평가시 온도는 매우 중요한 지표 입니다.

더 높은 온도에서 식물들은 물의 조건이 부족하고

심각한 가뭄을 겪을 때 물의 손실을 피하기 위해 기공을 닫습니다.

하지만,

가스교환이 낮기 때문에 식물의 온도가 상승하여 잎의 열 안정성을 늦춥니다.

다른 요인들 중에서 수압 스트레스는 또한 급진적인 수준의

수분 유지와 토양 압축에 의해 야기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토양 표본은 정확한 진단을 얻고 적절한 관개 계획을 설계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결과

MicaSense Altum 미카센스 알텀이 장착된 드론을 이용하면

단 한번의 비행으로 현장의 모든 식물을 모니터링하고

스트레스가 높은 영역을 강조하고 지리적 위치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팀은 또한 CWSI, NDVI 및 NDRE 지도에서 볼 수 있듯이

덜 활발한 수풀이 가장 높은 수분 스트레스를 나타내기 때문에

캐노피 온도가 작물의 활력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Micasense Altum을 사용하여

성장 조건에 유리하도록 유기물질을 적용하는것 외에도

물 스트레스가 많은 지역에서 깊은 경작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다중스펙트럼 센서의 사용은

환경 지속 가능성을 지원하는 동시에 물 문제를 모니터링하여

물이 흡수되고 낭비되지 않도록 돕고,

질소 비료의 과도한 사용을 방지하는 통합 솔루션임이 입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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