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신안에 있는 만재도를

3D모델링 하기 위해 촬영을 시작하였습니다.

만재도 둘레길의 노후화와 험하고 위험한 구간 재정비가 촬영의 주목적이었고,

그에 따라 드론 및 Pix4D 소프트웨어를 통해 전체적인 3D 매핑이 필요했습니다.

촬영에 필요한 하드웨어로는 DJI 매트리스 210드론을 사용했고,

페이로드는 X5S 카메라를 장착하였습니다.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지역인 만재도, 지역이 익숙하지 않으신가요?

전에 삼시세끼 어촌편의 촬영지로 많은 인기를 끌기도 했죠.

이번에 둘레길 재정비를 한다고 하여 헬셀이 참여하였습니다.

만재도의 경우는 높은 절벽 그리고 산의 둘레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4면이 모두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서 바람의 영향도 많을 수 밖에 없더라고요.

그만큼 드론으로 촬영하는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촬영고도는 50m~150m로 비행속도는 5.6m/s이며,

바람이 많이 부는 관계로 사진의 대한 종중복도는 80% / 80%로 진행하였습니다.

총 촬영된 사진 수는 1,029장이며

프로세싱을 처리한 소프트웨어는 Pix4Dmapper 제품을 사용하였습니다.

1단계 > 2단계 > 3단계 처리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총 10시간정도 걸렸습니다.

이렇게 드론으로 촬영된 이미지들을 Pix4D 소프트웨에서 처리할 때 모습입니다.

전반적으로 고도 150m 에서는 자동항법 소프트웨어인 DJI Pilot

오토파일럿 자동항법 소프트웨어를 통해 촬영하였고,

산이나 언덕의 경우 DJIGO4 어플을 통해 수동으로 비행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모델링 된 둘레길을 좀 더 확대해서 볼게요.

만재도 둘레길을 3D모델링 한 모습입니다.

사람이 직접 힘들게 올라가지 않아도 쉽게 드론을 통해 데이터 수집이 가능합니다.

섬에 대해 정밀도 있는 지형 파악이 가능하겠죠.

3D모델링이 필요했던 이유는 만재도 섬의 재정비를 위해서였습니다.

현재 둘레길이 있지만 데크 노후화 뿐 아니라

지형이 험하고 정비가 잘 되어 있지 않아서 위험한 구간이 많이 있습니다.

Pix4Dmapper 소프트웨어를 통해 데이터가 확보되어

정비가 필요한 구간에 대한 계획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Pix4Dmapper 국내 사용사례를 소개하였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중인 Pix4D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연구,개발 되고 있으며

사진측량학 분야를 선도하는 소프트웨어 중 하나입니다.

드론 측량 관련 대학, 공공기관, 연구소, 건설사

그 외 농업, 열화상, VR, 문화재조사 보전, 치안, 재난현장 등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사요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 (1688-5343)으로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