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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직이착륙 산업용 고정익 드론 트리니티 F90+ 개봉기
작성자 헬셀운영자 (ip:106.251.237.106)
  • 평점 0점  
  • 작성일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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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61




안녕하세요. 헬셀 입니다.

오늘은 저희 헬셀에서 판매중인 수직 이착륙 산업용 고정익 드론인 트리니티 F90+를 개봉 하였습니다.

실제로 이번에 수직 이착륙 산업용 고정익드론 트리니티 F90+를 납품했었는데요,

우리가 흔히 볼 수 없었고,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했던 제품인만큼 이번 개봉기를 많이 기다렸었습니다.

수직 이착륙 고정익 드론을 사용하는 주 목적은 토목공사 현장에서 3D 맵핑을 하기 위해 사용하는데요,

실제로 측량 업체나 건설사에서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자, 말이 필요 없죠.

수직 이착륙 산업용 고정익 드론 트리니티 F90+를 같이 보실까요?












제품 박스 사이즈가 굉장히 큽니다.

무겁기도 하구요.

하지만 크고 무거운 만큼 성능은 확실히 보장됩니다.














산업용 고정익 드론 트리니티 F90+의 포장상태 입니다.

트리니티 90+는 완조립 상태가 아닌 부분 조립을 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제품 포장 가방의 사이즈는 대략적으로 이렇습니다..

높이가 제 기억에는 아마 70cm를 훌쩍 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산업용 수직 이착륙 고정익 드론 트리니티 F90+를 개봉하기 위해서는 먼저 지퍼 부분에 철심을 제거 해야 합니다.

















드디어 수직이착륙 산업용 고정익드론 트리니티 F90+의 본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반조립식 형태입니다.

하지만 조립 방법은 누구나 처음이라도 정말 쉽게 조립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먼저 눈에 보이는 것은 두개의 고정익 드론 머리와 본체가 보이는군요.

그리고 좌측에 충전기와 조종기도 보입니다.



















저희는 특별히 두개의 머리 부분이 있는 것을 발주해서 제품을 받았는데요.

저 머리부분이 바로 트리니티 F90+의 배터리 입니다.

그 옆에 단단해보이는 것은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 입니다.



















트리니티 F90+의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로 이전 보다 용량이 더욱 커져 최대 90분의 비행시간을 기록합니다.

이전 버전은 약 40분정도를 비행 했었는데 비행 시간이 두배 이상 길어진 것이죠.























충전 방식도 조금 변화 하였습니다.

하지만 직관적인 구조로 되어 있어 충전기 케이블 포트에 배터리를 바로 꽂아버리면 됩니다.














참, 현장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각종 이물질이 많이 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트리니티 F90+의 배터리쪽에는 전원 단자 커버가 있어 보관 및 이동 시 이물질 유입을 막아줍니다.
















자, 다시 포장 박스로 돌아와서 보니 구성별로 어떤 자리에 어떻게 보관하면 되는지, 어떤 순서로 각각의 제품을 빼면 되는지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문장이 영문이라 하더라도 우리는 그림을 보고 손쉽게 빼고 넣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뭘까요?

















트리니티 F90+ 기체 몸통과 날개 부분에 장착할 수 있는 LED 입니다.

기체 이륙 전 LED의 전원을 켜고 비행을 하면 되죠.

저 LED가 왜 있냐구요?

고정익 드론은 하늘을 빠르게 비행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기체의 현재 위치를 쉽게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 LED가 반짝임으로 인해 기체의 현재 위치를 알 수 있죠.




















트리니티 F90+를 노트북과 연결하여 전용 프로그램을 실하면 내가 계획하는 비행 경로를 설정할 수 있으며,

이륙 이후에 실시간으로 비행 경로 및 기체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보이는 제품이 바로 iBase 입니다.

iBase는 엔트리 레벨의 GNSS 기준 스테이션 입니다.

지상에서 GNSS 기준 측정을 SD카드에 자동으로 기록할 수 있죠.

기록된 파일은 큐베이스 3D가 수집된 측량 데이터의 PPK를 2~5cm의 정확도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수직이착륙 고정익드론 트리니티 F90+의 꼬리 부분 입니다.

비행 시작 명령을 내리면 앞을 보고 있는 모터와 프로펠러가 위를 바라보면서 수직으로 이륙하고,

설정한 고도까지 도달하게 되면 다시 앞을 바라보면서 설정한 경로대로 비행합니다.

















트리니티 F90+의 메인 날개에 장착된 모터와 프로펠러 입니다.

이 부분도 역시 이륙 시 모터 방향이 위로 각도 조절이 되고 프로펠러가 펴지면서 수직으로 이륙하고

미리 설정한 고도까지 기체가 도달하게 되면 다시 모터가 앞면을 바라보면서 비행을 시작합니다.


















트리니티 F90+의 조립 방법은 정말 쉽습니다.

그냥 짝에 맞춰서 끼우기만 하면 되죠.

탈착 방법은 더 쉽습니다.

보이시는 동그란 부분을 눌러주기만 하면 뺄 수 있죠.

참, 재질을 보았을 때 스티로폼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합성 재질로 제작되어

우리가 생각하는 스티로폼 처럼 가루처럼 부서지는 것이 아닌 찢어지는 재질로 제작되었습니다.

일부 파츠의 재질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반대쪽 메인 날개도 조립을 마쳤습니다.


























꼬리부분에도 날개를 장착해야 하는데요,

이 부분도 장착 방법이 정말 쉽습니다.

탈거 할 때는 가운데 부분을 앞으로 밀어주기만 하면 쉽게 빠집니다.














머리부분 (배터리)를 장착하기 전에 저 빨간색 고정 장치를 탈거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배터리를 장착할 수 있죠.

그리고 빨간색 고정 장치 바로 윗 부분에 캠코더 마크가 그려진 버튼을 누르면

카메라를 탈거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는 드론 하단부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근데, 렌즈가 굉장히 DSLR 스럽군요?

저 카메라가 짧은 시간에도 엄청난 사진 데이터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기존 일반 측량용 쿼드콥터 드론 보다 20배 더 넓은 영역을 비행하면서 촬영하기 때문에 업무의 효율성도 극대화 할 수 있죠.

트리니티F90+의 사진은 최대 42MP의 선명한 화질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한번 탈착해보겠습니다.













카메라 부분을 따로 탈착할 수 있습니다.

탈착 해보니 정말 DSLR 카메라가 있네요.

카메라는 소니사에서 공급하나봅니다.














카메라의 전력 공급은 트리니티F90+의 배터리에서 공급합니다.

전력 공급 단자가 있네요.

참, 트리니티 F90+ 이/착륙 시 카메라나 제품에 파손이 가지 않도록 귀엽게(?) 랜딩기어도 자리잡고 있습니다.















카메라 부분을 탈착하니 텅 비어있네요.

하지만 안쪽에 단단하게 프레임이 고정되어 있어서 비행 시 기체 몸통이 휘거나 하지 않을듯 합니다.

안쪽에 파란색 불빛으로 반짝이는 부분이 바로 수신기 입니다.

트리니티 F90+에 조종기가 있으니 당연히 수신기가 있어야겠죠?















모든 조립을 마친 트리니티 F90+ 입니다.

굉장히 크군요....

저 큰 기체로 최대 100km의 이동 경로를 비행할 수 있고, 최대 7.5km의 거리 안에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비행 고도를 120m로 설정해놓았을 때, 최대 700헥타르의 면적을 비행하면서 수직 부감 촬영을 할 수 있죠.
















트리니티 F90+는 전원 버튼 없이 배터리만 장착하면 바로 전원이 켜집니다.

전원이 켜지면 기체 윗 부분에 초록색으로 불이 들어옵니다.















배터리를 탈거할 때는 카메라 장착 버튼 반대편에 위치한 배터리 그림이 그려진 버튼을 눌러주고 배터리를 앞으로 밀어주면 빠집니다.














기체가 비행하면서 경로대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모터의 회전 밸런스도 달라지지만,

고정익 제품에는 더욱 핵심적인 포인트가 있습니다.

안쪽에 자세히 (?) 보시면 커넥터가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역광이어서 잘 안보이실겁니다.)














요놈도 잘 안보이네요...

아무튼...

메인 날개 부분 뒷쪽에 피치각도 조절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빠른 경로 이동을 도와주죠,














마지막으로 조종기 입니다.

자동으로 비행하는 고정익드론이기 때문에 사실 조종기를 사용하는 빈도가 거의 없는데요.

이륙, 착륙 시에만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조종기 중앙의 동그란 버튼을 약 3초정도 누르니 전원이 켜지는군요.
















트리니티F90+는 측량 사진을 더욱 전문적으로 촬영하고 분석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더 없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트리니티 F90+의 개봉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아래의 영상은 저희 헬셀이 직접 촬영한 트리니티 F90+ 비행 영상 입니다.













하단의 링크 버튼을 누르시면 트리니티 F90+ 상품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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