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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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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DJI의 최신 산업용 드론인 매트리스 300 RTK의 개봉기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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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자주 돌아오나요..?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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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시작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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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매트리스 300 RTK가 어떤 드론이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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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제품입니다.

이야.. 디자인만 봐도 간지 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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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 300 RTK는 DJI의 새로운 산업용 드론으로

각종 산업 시설물, 발전소, 교각 등을 점검할 수 있는 드론입니다.

최대 55분의 비행 시간을 기록하고 첨단 AI 기술력이 탑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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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 300 RTK는 6방향으로 장애물을 인지하고 정확한 호버링을 자랑합니다.

또한 RTK 장비가 갖춰져 있어 GPS 수신의 방해를 주는 철탑이나 교각 밑에서도 정확한 위치를 잡아주는 역할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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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매트리스 300 RTK의 전용 조종기는 자체적으로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어 별도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없이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산업 시설물 점검이 가능하죠.

조종기와 기체간의 최대 비행 거리는 15km 입니다.

그냥 대단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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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매트리스 300 RTK는 이번에 신규로 출시된 H20과 H20T 카메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페이로드를 장착할 수 있는데요,

DJI 매트리스 200 시리즈 처럼 상부에도 카메라를 장착할 수 있어 교각 하부면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이전의 DJI 매트리스 200 시리즈는 상부에 짐벌을 장착 했다면 하부에는 짐벌 장착이 되지 않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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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매트리스 300 RTK는 상부에 짐벌을 장착 하더라도 하부에 추가적인 페이로드 장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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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기능 설명은 이정도로 간단하게 끝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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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한번 제품 실사가 어떤지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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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여행가려나.... 겁나크네요.

하드케이스 스케일이.. 장난 아닙니다.

진짜 개봉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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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에 'DJI ENTERPRISE MATRICE 300 SERIES' 라고 적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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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매트리스 300 RTK 라고 안적혀 있고, 매트리스 300 시리즈라고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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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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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파생 제품이 나올 가능성이 많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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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진짜 개봉기 시작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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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매트리스 300 RTK의 반대쪽을 보시면 이렇게 손잡이도 있습니다.

누가보면 작전을 펼치는 요원인줄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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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매트리스 300 RTK의 바닥면에 위치한 바퀴는 강력크한 고무 재질로 되어 있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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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 는 이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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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 300 RTK의 뚜껑(?)을 열어보면 랜딩기어와 여분의 프로펠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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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본품은 여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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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RICE 300 RTK의 개봉기를 진짜 시작하는 단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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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뭔가 진짜 묵직 합니다.

근데 짐벌 장착부위가 저게 위일까요? 아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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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부분은 배쪽 부분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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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셔닝 센서 말고도 비콘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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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매트리스300RTK의 조종기 입니다.

스마트조종기와 유사한 디자인인데, 밑에 뭔가가 추가되었어요.

저 뭔가는 AirSense ADS-B 송신기로 보입니다.

그리고 조종기 목걸이를 장착할 수 있는 버클도 자리잡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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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향 짐벌 장착 장치는 한개가 있네요.

하향 듀얼 짐벌을 장착할 수 있는 보드는 별도구매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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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쪽은 매트리스300 RTK의 상부입니다.

상부에도 장애물 인지 센서와 비콘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뒷면에도 장애물을 인지하고 회피할 수 있는 센서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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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이 조종기 목걸이입니다.

(사실 기억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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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케이블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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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기를 충전할 수 있는 어댑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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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 300RTK의 암대를 모두 펼쳐보았습니다.

뭔가 매빅같은... 느낌...? 큰 매빅..?

아빠매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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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모터쪽은은 COMPASS (콤파스)가 장착되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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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RICE300 RTK의 뒷쪽 모터에는 RTK로 보이는 것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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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가이드가 두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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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 300 RTK의 프로펠러 입니다.

맨날 쪼매난 드론만 보다가 산업용 드론을 오랜만에 보니 이건 뭐....

아, 접이식 프로펠러라서 보관하기에도 용이할 것 같네요.

그리고 프로펠러의 끝 부분 디자인을 보아하니 약간의 저소음 방식을 추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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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 300 RTK의 옆면 입니다.

저 빈 공간에는 배터리가 장착되죠.

옆면에도 장애물 센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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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ㅏ!!!!

매트리스 300 RTK의 앞면을 안보여드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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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에 큰 카메라로 보이는 것은 FPV 카메라로 확인이 되고,

그리고 양쪽과 세로로 동그란 렌즈로 보이는 것은 장애물을 인지하는 장애물 센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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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300RTK의 뒷면도 이렇게 장애물을 인지하는 센서가 뙇 !!!!!! 부착되어 있구요.

배터리를 장착할 수 있는 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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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신기 했던 것은,

그동안 DJI 드론들이 비행하는 도중에 배터리가 탈거 되면서 추락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이러한 장치를 추가 한 것은 참 잘한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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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 300 RTK는 IP 45등급의 방수 방진 기능이 있으며, 배터리는 자체적으로 발열하는 배터리가 탑재됩니다.

또한 조종기에 AirSense ADS-B 송신기가 장착되어 비행 안전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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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매트리스 300 RTK의 개봉기를 간단하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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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간에는 배터리 까지 장착 해서 세팅 하는 장면 까지 빠빠빠빢빠빠빠빢!!!

찍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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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유 해보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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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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