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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DJI][신제품]DJI 팬텀4 프로 플러스 V2.0 언박싱 후기 l Phantom4 Pro Plus V2.0
작성자 디자인팀 (ip:106.253.59.11)
  • 평점 0점  
  • 작성일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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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91



안녕하세요 헬셀입니다!

얼마전 팬텀4프로의 후속 버전인 V2.0이 출시되었습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그 속을 한번 들여다 보겠습니다.

준비물은 V2.0 입니다.



영롱하게 빛나는 팬텀4 프로 플러스 V2.0 입니다.

이름이 너무 길어서 쓰기 귀찮..

전작의 팬텀4 프로와 무엇이 달라졌는지 살펴봅시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스티로폼 케이스는 뭐..똑같네요.


 


스티로폼 케이스를 열면 오늘의 주인공 팬텀4 프로플러스 V2.0이 나옵니다.

뭔가 다른점을 발견 하셨나요?


 


팬텀4 프로는 위 사진의 로고와 달랐습니다.

크롬으로 번쩍 하던 것이 금빛으로 바뀌었죠.

음...금색인가?..뭔가 고급스러움을 위한 색 변경인듯 합니다.


 


그리고 이번 팬텀4 프로 플러스 V2.0의 가장 큰 변경점중 하나인 프로펠러 입니다.

형태가 마지 매빅 플래티넘의 그것과 비슷하죠?


비슷하면 뭐 성능도 비슷할까요? 그렇다고 합니다.

공기 역학적인 프로펠러의 디자인으로 뛰어난 소음제어 성능을 보여줍니다.


또한 변속기 드라이버도 개선이 되었는데요, 새로운 FOC ECS 드라이버의 정현파 전류로

더욱 안정적인 비행성능을 보장합니다.


 


이런 세심한 부분의 마감 너무 마음에 듭니다.

새제품의 이런 포장을 뜯뜯 하는 느낌은...새제품 구하는 자만이 느낄 수 있는 작은 즐거움이지요.


 


오늘의 주인공 팬텀4 프로 플러스 V2.0입니다.

외형으로는 크게 변경사항이 없습니다.

네 실화입니다. 진짜에요.



 


심지어 카메라도 20메가 픽셀의 CMOS 센서도 동일 하지요.

기계식 셔터를 적용하여 빠른 비행중이나, 빠른 피사체를 촬영할 때 발생하는 롤링셔터 왜곡 현상을 줄여주는 기능 까지도 말입니다.



 


팬텀의 자랑인 5방향 장애물 감지 센서.

전,후면 센서 역시 동일하게 탑재되었습니다.


 


사이드 센서 역시 그대로~.

덕분에 팬텀4 프로 플러스 V2.0 은 5방향의 장애물을 신속하게 감지해 낼 수 있으며,

4방향으로 장애물을 회피할 수가 있지요.


 


몇 안되는 변경점중 하나인 조종기 입니다.

전작의 팬텀 시리즈들은 하나같이 Light Bridge를 탑재하여 고글을 사용하는데 많은 제약이 따랐습니다.


하지만 V2.0은?

매빅의 그것이 팬텀으로 들어왔습니다. 바로 OCUSYNC 영상전송 모듈이 말입니다.

조종기의 전원이 켜진 순간, 오큐싱크 시스템은 간섭이 가장 적은 주파수 대역을 검색 후 해당 주파수로 자동 변환시켜 안정적인 전송환경을 구축합니다.


 


소소한 변화로는 조종기 하단에 에어덕트가 생겼습니다.

이로써 보다 신속하게 열 배출을 해낼 수가 있지요.

전자제품에겐 발열은..치명적입니다.




이로써 팬텀4 Pro Plus V2.0 의 언박싱이 끝났습니다.

다음은 더 풍부한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팬텀4 프로 플러스 V2.0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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