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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DJI 매빅프로 샘플, 헬셀에 도착하다. part - 01.
작성자 헬셀CS (ip:106.253.59.11)
  • 평점 0점  
  • 작성일 2016-11-02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723

안녕하세요. 헬셀 입니다.


DJI의 신제품이자, 가장 핫한 , 정말 핫하고 스마트한 매빅프로 샘플이 헬셀에 도착 하였습니다.




형이 너를 얼마나 기다렸는데.... 이제야 오니... ㅠㅠ


바로바로 컷터칼로 뜯어내 봅니다.





총 3개의 박스가 들어있군요.


설마, FLY MORE COMBO 까지 같이 왔을까요.




매빅프로 제품 박스 입니다.


아마 DJI 완제품 포장 역사상 가장 작지 않을까 싶습니다.




FLY MORE COMBO 입니다.




숄더백 입니다.




매빅프로를 개봉 하였습니다.


솔직히 저희 헬셀 외에 타 딜러에서도 샘플이 입고되어 많은 개봉기를 보셨을 텐데요.


과연 어떤 특징이 있을지 더욱 더 파고 들기 위해 좀 더 자세히 살펴 보았습니다.





매빅프로에 있는 기본 구성품 입니다.


기체, 조종기, 배터리1개, 충전기, 그리고 라이트닝 커넥터(애플용), 마이크로USB포트(안드로이드용),


C타입 마이크로USB포트, USB-마이크로USB 포트(충전용) 으로 있습니다.




아참, 한글 메뉴얼도 있네요.


자세한 한글메뉴얼은 빠져 있지만 퀵가이드, 구성품, 배터리안전가이드, 고지사항 및 안전가이드 등이 있습니다.


우리는 한국인 이니깐 당연히 한국말로 읽어야 겠죵??





매빅프로 박스를 열었을 때 앞쪽 프로펠러는 장착되지 않아 왜 장착을 하지 않았는가에 대해 궁금 했었습니다.


혹시 접히지 않아서 그런가? 싶었습니다.






그럴 일은 없군요.





고무 재질로 덮어진 짐벌 덮개를 개봉하면 요롷게 뙇 짐벌이 나옵니다.. ㅎㅎ 움짤.gif






팬텀시리즈, 인스파이어 시리즈 처럼 매빅프로도 모터의 정방향, 역방향 회전에 따라 모터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프로펠러에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하얀색 페인트가 칠해진 모터에는 하얀색 으로 도색된 프로펠러를,


검은색으로 도색된 모터는 검은색 프로펠러를 장착 해주세요.







장착방법은 매우 쉽습니다. 모터 사이에 홈이 있으며, 프로펠러 끝에도 홈이 있습니다. 맞춰주세요,




그리고 손으로 눌러주시고





방향대로 돌려주세요.


흰색 프로펠러와 모터는 시계방향으로, 검은색 프로펠러와 모터는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려주세요.


풀어주실 때는 반대방향으로 풀어주셔야 합니다.






매빅프로는 개구리 처럼 앞다리(?)가 깁니다.


앞쪽 랜딩기어와 기체 뒷부분의 작은 랜딩기어는 딱딱한 고무 재질로 제작되어 충격흡수에 탁월합니다.





매빅프로를 처음 받았을 때 반드시 지켜주셔야 할 사항 중 첫번째 단계 입니다.


짐벌 커버(투명한 동그란 커버) 를 먼저 화살표 방향대로 밀고 열어주세요.





두번째로 짐벌 클램프를 뽑아주세요.


기체를 켤 때는 카메라 짐벌이 움직이면서 기체가 켜집니다.


만약 짐벌 클램프가 그대로 고정 되어 있다면 짐벌 모터가 움직여야 하는데 움직이지 못하니 바로 고장이 나겠죠?



잘 이해가 되지 않으신다면 아래의 영상을 한번 재생 해보세요.





위의 설명과 영상대로 기체를 켰을 때 짐벌이 위로 한번, 아래로 한번, 그리고 중앙으로 각도가 조절하며 이동합니다.


반드시 짐벌클램프를 빼 주셔야 짐벌 파손을 막을 수 있습니다.







요것이 바로 FlightAutonomy 센서 입니다.


비전포지셔닝과 더불어 카메라 까지 장착되어 있어 더욱 더 안전하고 정확한 호버링을 유지하도록 해줍니다.





배터리를 장착, 탈착 하는 방법은 배터리의 양쪽 끝의 몰딩 버튼을 꾹 눌러주어 꽂아주시거나 빼주시면 됩니다.


(매빅이 저희에게 왔을 때 배터리 잔량은 한칸만 있었습니다.)





매빅의 오른쪽에 무언가 파팅이 있네요?


뭘까요?





wifi 모드와 RC모드가 있고 하단부는 마이크로SD카드가 장착되어 있네요.


왼쪽편의 무언가(?)는 100만분의 1의 확률로 기체와 조종기를 켰을 때 바인딩이 끊겼을 때


바인딩을 연결해주는 버튼 입니다.


WIFI 쪽으로 다이얼을 밀면 스마트폰으로 조종을, RC 로 밀면 조종기로 조종 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 SD카드는 16GB 용량이 기본으로 들어 가있네요.


최대 64GB 까지 호환됩니다.




충전기 포트는 다행스럽게도 한국 전용으로 입고 되었군요.


DJI 로고가 새겨진 밸크로로 정성스럽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충전기의 모습입니다.


충전기에 기본적으로 장착된 기체 전용 배터리 충전포트를 장착하면 충전을 시작합니다.




충전시 배터리가 깜빡이며 충전이 시작됩니다.


완충이 되면 저 초록색 LED가 모두 점멸되며 (4개), 더이상 충전이 되지 않을 때 초록색 LED는 꺼집니다.


아시죠? 요즘 DJI 제품들은 완충되면 스마트하게 더이상 충전을 하지 못하도록 차단 해주는거.




기본 구성품 중에는 조종기와 스마트폰을 연결 해주는 또다른 포트도 있습니다.


C타입은 요즘 나오는 갤럭시S7 등이 사용할 수 있는 타입이며,


스탠다드는 보통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타입 입니다.


기본적으로 장착된 연결포트는 라이트닝 포트 (아이폰용) 입니다.





이제 조종기를 볼까요??





조종기 하단 스마트폰 거치부분은 요롷게 아주 자유자재로 움직입니다.


외국 포럼에서는 아이패드 미니까지 장착을 하던데, 그렇게 까진 안했으면 합니다...


매빅프로는 아이패드를 써야 할 정도까지를 고려하지는 않은 제품 이니깐요..^^;;






조종기 왼편엔 스마트폰과 조종기를 연결하는 유선 포트가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 했듯이 라이트닝 커넥터 (아이폰용) 가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상단의 빨간색 동그라미 부분을 빼고 하단의 빨간색 동그라미 부분을 빼면 다른 타입의 포트를 교체 할 수 있습니다.






라이트닝 커넥터 인증.



이상으로 기체 기본 구성품에 대해 완성을 짓겠습니다.


이어서 PART. 02는 FLY MORE COMBO와 숄더백, 그리고 매빅프로의 신기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금방 찾아올께요.



매빅프로 예약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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