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셀입니다.
어제 parrot Bebop FPV Pack개봉리뷰에 이은 디스코 개봉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짜잔~~ 디스코 박스 대령이오.
디스코 박스는 엄청엄청 커보이지만 크기만큼은 무겁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손잡이도 있어 들고다니는것은 걱정하실 필요없어요.
박스를 개봉해보니 한눈에 보이는 FPV고글과 스카이컨트롤러 2!!
그옆에 소듕히 감싸져있는 디스코가있습니다.
그외에 스카이컨트롤러2 거치대, 케이블, 배터리, 충전기, 매뉴얼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디스코 기체가 어떻게 들어갔나 했더니
기체와 날개가 분리되어 들어가있었군요!!
우선 디스코 기체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스코 기체 바닥면 가운데에 뻥 뚫려있고 그 공간안에 비전포지셔닝이 있어
디스코가 비행하는동안 비행고도를 유지시켜줍니다.
디스코를 정면에서 보게되면 풀HD 1080p의 영상화질/1400만화소의 카메라가 먼저 보이게됩니다.
그리고 위쪽에는 나여기있다! 하는 버튼이 하나 달려있습니다.
위에서보니 전원아이콘이 뙇 있는게 전원버튼이었군요!!
그러고보니 45분의 비행 원동력인 배터리는 어디에 장착하는걸까요?
배터리는 디스코 상단 윗부분의 쉘 내부에 장착되어있었습니다.
패롯의 3셀 2700mAH배터리는
무려 45분의 런타임과 최대 80km/h의 속도를 자랑한다고합니다.
자 이제 삼단분리되어있는 디스코를 합체해보겠습니다.
날개를 보면 뾰족 튀어나와 몸통과 연결할 수 있게되어있습니다.
날개쪽의 긴 연결심을 몸통에 쑤욱 넣어끼웁니다.
날개 한쪽을 끼워넣었습니다
손으로 가르키는 부분 보이시나요??
이부분에 서보모터가 달려있어 접힌부분을 조절하고 각도와 방향을 변경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날개 양쪽을 모두 합체해 완벽한 형태를 갖추었습니다.
디스코에 호환되는 스카이컨트롤러2 입니다.
이전보다 사이즈는 작아지고 버튼 구성은 더욱 심플해졌습니다.
좌측의 'B' 버튼은 영상촬영과 환경설정 창에서 활성화시 뒤로가기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A' 버튼은 사진촬영과 환경설정 창에서 활성화시 확인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긴비행시간, 풀HD카메라, 빠른 스피드 외에 또하나의 디스코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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